고려대학교, 수시모집 20명 늘어… 최저 없는 다문화전형 신설
파이낸셜뉴스
2025.09.04 18:37
수정 : 2025.09.04 18:37기사원문
올해는 '다문화전형'이 신설됐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선발은 1단계 서류 100%,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60%와 면접 40%를 합산해 진행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학생부를 종합적으로 정성평가해 선발한다. 학업우수전형은 서류평가 100%를 기반으로 하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계열적합전형은 1단계 서류 후 2단계에서 제시문 기반 면접을 진행하지만,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적용하지 않는다. 의과대학 지원자에게는 다중미니면접(MMI)이 실시된다.
정환 고려대 입학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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