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학교, 학생들 선택 폭 넓게… 반려동물보건 등 인기과 확장

파이낸셜뉴스       2025.09.04 18:48   수정 : 2025.09.04 18:48기사원문

영남이공대학교는 202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1798명을 선발한다. 전문대학 최초 국가고객만족도(NCSI) 12년 연속 1위, 3년 연속 신입생 충원율 100%를 달성하며 교육 품질과 학생 만족도를 입증했다.

산업 수요를 반영해 공공조달학과를 신설하고, 보건의료·첨단산업 계열 정원을 확대했다.

웹툰, 반려동물보건과 등 선호도 높은 학과도 신설·확장해 학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대표 프로그램 일학습병행은 취업과 대학 진학을 잇는 하이브리드 교육 모델이다. 30여개 기업과 협력해 1200여명을 취업시켰으며, 76.2%의 높은 취업률과 공학계열 대기업·중견기업 취업 성과로 질적 수준을 입증했다.

최초 합격자 등록금 50%, 추가 합격자 100만원이 지원되며, 국가장학금과 연계 시 실질적으로 전액 장학도 가능하다.
성실·자격증 취득 장학금 등 다양한 제도로 재학생 학업 의욕을 고취한다. 영남이공대는 최신식 기숙사 등 다양한 복지 시설을 갖추고 있다. 수험생은 전형과 학과에 상관없이 3회까지 복수 지원할 수 있으며, 면접전형은 내신이 다소 부족해도 합격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기회이다.

신승훈 영남이공대 입학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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