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나 옛날엔 잘생겼었어"…♥김지민 반응에 폭소
뉴스1
2025.09.04 21:21
수정 : 2025.09.04 21:21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김준호가 잘생겼던 외모를 그리워했다.
특히 김준호가 "나 옛날에 되게 잘생겼었는데"라는 말을 꺼내 이목이 쏠렸다.
이를 들은 김지민이 "옛날에 만날 걸 그랬다"라며 망설임 없이 솔직한 반응을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이들 부부가 얼굴에 패치를 붙였고, 2시간 후 효과를 확인하며 만족스러워했다. 김지민이 "요즘 애들은 얼굴이 짧아 보이는 메이크업을 많이 하는데, 이런 패치만으로도 좀 짧아 보여서 좋다"라고 생각을 밝혔다.
그러자 김준호가 "오늘 턱선 이렇게 보이니까 더 떨리는데?"라며 칭찬했다. 김지민이 "나도 오빠 보니까 떨리는데?"라고 받아쳤다. 김준호가 "그래? 관리해야겠다"라면서 자기 관리에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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