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5일, 금)…오후~밤 소나기

뉴스1       2025.09.05 05:01   수정 : 2025.09.05 05:01기사원문

5일 대전·충남엔 오후부터 밤 사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됐다. 대전 유성구 충남대학교 앞 횡단보도에서 우산을 쓴 학생들이 걷고 있다. /뉴스1


(대전충남=뉴스1) 최형욱 기자 = 5일 대전·충남엔 오후부터 밤 사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됐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최저기온은 21~24도, 최고기온은 31~33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최저기온은 계룡·금산·천안·청양 21도, 공주·아산·당진·서천 22도, 대전·논산·예산·부여·서산·태안·홍성 23도, 보령 24도로 전망된다.

최고기온은 계룡·천안·태안 31도, 공주·논산·예산·청양·서산·당진·홍성·보령·서천 32도, 대전·금산·아산·부여 33도로 예상된다.


서해 중부 전 해상에선 바람이 초속 3~9m로 불고, 물결은 0.5~1.5m로 높게 일겠다.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가 발표한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예상 등급은 각각 '좋음'이다.

대전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우니 교통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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