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누리꾼 지적에 "불편했다면 죄송…성당 아닌 레스토랑"
뉴스1
2025.09.05 07:52
수정 : 2025.09.05 07:52기사원문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이민정이 이탈리아 여행 중에 찍은 사진이 '성당 제단 위에서 찍은 것'이라는 누리꾼들의 지적에 해명했다.
이민정은 지난 1일 현재 이탈리아에 머물고 있다면서 베니스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일부 누리꾼은 이민정이 서 있는 곳이 성당 제단이라는 이유로 지적하는 댓글을 달았다.
이 사진은 절친이자 동료인 배우 손예진이 찍었다. 손예진은 이민정의 남편이자 동료인 이병헌과 함께 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수가없다'에 출연했다. '어쩔수가없다'가 베니스국제영화제에 초청되자, 이병헌 손예진과 함께 이민정도 함께 여행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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