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하동 폭염경보 격상…경남 전역 폭염특보
뉴스1
2025.09.05 11:03
수정 : 2025.09.05 11:03기사원문
(경남=뉴스1) 한송학 기자 = 기상청이 5일 오전 11시를 기해 경남 하동과 창녕의 폭염주의보를 경보로 격상했다.
폭염경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상황이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 폭염주의보는 33도 이상인 상황이 2일 이상 이어질 것으로 예상될 때다.
기상청은 "경남은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올라 매우 무덥다"며 "폭염 영향예보를 참고해 폭염 피해에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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