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가을 "요리하는 거 좋아해…된장찌개 자주 끓여 먹어"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아이브 가을이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 평소 된장찌개를 자주 끓여 먹는다고 고백했다.

5일 오후에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신곡 'XOXZ'(엑스오엑스지)로 돌아온 그룹 아이브의 가을이 스페셜 MC로 함께했다.

가을이 "평소에 요리하는 걸 되게 좋아한다"라며 숨은 요리 실력을 뽐내 시선을 모았다.

이어 가을은 "한식을 특히 좋아해서 된장찌개를 자주 끓여 먹는다"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가을은 '편스토랑'을 자주 시청한다고 밝히며 "최근에 (이)정현 선배님께서 5분 파스타 하신 거 너무 편해 보이더라고요, 간편하고 좋겠다 싶어서 저장해놓고 다음에 꼭 해보려고요"라고 전했다.

한편,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요리 실력자들이 편셰프에 도전해, 자신의 ‘먹고 사는 일상'을 공개하고,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 좋은 메뉴들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