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베를린 시장, 삼성·LG전자 전시관 방문
뉴시스
2025.09.05 23:37
수정 : 2025.09.05 23:37기사원문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독일 베를린 시장이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5'의 삼성전자와 LG전자 전시관을 방문했다.
카이 베그너 시장은 5일(현지시간) 삼성전자 전시장에서 'AI 홈, 미래 일상을 현실로 (AI Home - Future Living, Now)'라는 주제로 김만영 삼성전자 독일법인장 부사장의 설명을 들었다.
베그너 시장은 또 LG전자 부스를 방문해 유럽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LG전자의 AI 가전 신제품과 고객이 실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LG AI홈' 솔루션 등을 살펴보며 LG전자의 차별화된 기술에 큰 관심을 보였다.
특히 AI 모빌리티 공간 솔루션 '슈필라움'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며 집을 넘어 모빌리티로 확장되는 'LG AI홈'을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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