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주년 맞은 동래야류 정기공연 '동래 들놀음 축제' 개최
뉴시스
2025.09.07 08:16
수정 : 2025.09.07 08:16기사원문
행사 개최 60주년을 맞아 열린다.
전통 탈놀음의 정수인 동래야류를 비롯해, 국가무형유산 좌수영어방놀이 및 경산자인단오제 여원무 등 초청공연, 탈 전시 및 체험 활동, 사진무대(포토존) '말뚝이와 인증샷', 대형 떡케이크 시식, 수시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이어진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
조유장 시 문화국장은 "동래야류는 부산 동래 지역에서 오랜 세월 지역민의 삶과 정신을 담아온 탈놀이로, 시대를 비추는 거울이자 공동체 문화를 이어온 상징적 예술"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무형유산의 보존과 계승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시민 참여형 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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