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총리 "세계가 주목하는 K-APEC 만들어 달라"
뉴스1
2025.09.07 09:17
수정 : 2025.09.07 09:17기사원문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준비위원장)가 '2025 APEC 정상회의'를 세계가 주목하는 성공적인 K-APEC으로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7일 경북도에 따르면 경주 현장을 4차례나 점검한 김 총리가 지난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 8차 회의에서 진전된 행사 준비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김 총리는 제반 인프라가 이달 중순까지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점검하고, 참가자 숙소와 식사, 동선 등 서비스 품질 강화 및 한국의 문화적 우수성을 알릴 수 있도록 문화행사의 완성도를 높일 것을 당부했다.
김 총리는 "외교부와 대한상의, 경북도를 비롯한 모든 관계기관과 부처가 적극 협력하여 세계가 주목하는 성공적인 K-APEC을 만들어 달라"며 "관계부처에서 현장 상황팀을 신속히 구성해 수요자의 관점에서 현장의 문제점을 점검하고 대응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중앙부처 등 협의에 따라 현장에서 인프라, 서비스 등 세밀한 부분까지 준비하고 있다"며 "현재 8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주요 인프라는 이달 중 마무리할 예정이다. 숙박시설 환경개선, 소화기 배치, 완강기 교체 등 안전시설 강화, 치안 및 주변 환경개선 등 최적의 시설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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