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 입고 면사포 쓴 김가은, 행복한 예비신부
뉴스1
2025.09.07 15:25
수정 : 2025.09.07 15:25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결혼을 앞둔 배우 김가은이 브라이덜 샤워를 하며 예비 신부의 행복함을 드러냈다.
사진 속 김가은은 하얀색 드레스를 입고 면사포를 쓴 예비 신부의 모습이다. 그는 '품절'이라고 적힌 케이크를 들고 밝게 미소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가은과 윤선우는 오는 10월 결혼한다. 두 사람은 지난 2014년부터 2015년까지 방송된 KBS 2TV TV소설 '일편단심 민들레'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었고, 친구로 알고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해 약 10년간 사랑을 키워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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