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런닝맨' 떠나도 여전한 애정…게임 제보로 멤버들에 웃음 선물
뉴스1
2025.09.07 19:14
수정 : 2025.09.07 19:14기사원문
(서울=뉴스1) 황예지 기자 = 배우 전소민이 하차 이후에도 '런닝맨'에 꾸준히 애정을 보내며 의리를 선보였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전 멤버 전소민이 제보한 '쏭따라 3분 요리 미션'이 첫 번째 스케줄로 진행됐다.
출연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유재석은 "지가 와서 하지"라며 농담을 던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쏭따라 3분 요리' 미션은 개인전 게임으로, 한 명이 3분 레시피를 노래에 맞춰 부르면 두 명이 이를 그대로 따라 조리하는 방식이다. 레시피를 제대로 수행하면 1점, 3분 안에 더 맛있다는 평가를 받으면 5점을 얻을 수 있다. 이날은 오후 4시 조기 퇴근이 걸려 있었던 만큼 멤버들은 누구보다 진지하게 게임에 몰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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