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날들’ 정일우·윤현민, 식사 자리서 갈등 폭발…향후는
뉴스1
2025.09.07 21:05
수정 : 2025.09.07 21:05기사원문
(서울=뉴스1) 황예지 기자 = '화려한 날든' 정일우와 윤현민이 식사 자리에서 갈등을 드러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연출 김형석/극본 소현경)에서는 이지혁(정일우 분)과 박성재(윤현민 분)가 함께 식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박성재는 사업에 대해 상의조차 없었다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그러나 이지혁은 "설명할 여유와 시간이 없었다"라며 "그랬나 보다 해라, 성재야"라며 상황을 무마하려 했다.
박성재는 "너무 잔인한 거 아니냐, 아무리 사업이라도 매일 네 얼굴 보게 하는 건 아닌 것 같다"라고 날을 세웠고, 이지혁은 "지은오(정인선 분)와 이야기를 끝냈다"라며 단호하게 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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