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 보건의료전문가 디지털 플랫폼 '대원 D-Talks Reborn'으로 개편
뉴스1
2025.09.08 09:37
수정 : 2025.09.08 09:37기사원문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대원제약은 보건의료전문가들을 위한 의료 정보 교류 플랫폼 '대원 D-Talks' 4주년을 맞아 '대원 D-Talks Re:born'으로 개편했다고 8일 밝혔다.
대원 D-Talks는 2022년 첫 론칭 이후 현재까지 약 8400명의 의사 회원이 가입했으며, 연간 200회 이상의 웹 심포지엄을 개최해 왔다. 매회 평균 200명 이상이 참여하는 등 활발한 이용률을 기록하며 의료인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 왔다.
이와 함께 대원제약 제품과 최신 의학정보를 더욱 재미있고 풍부한 디지털 콘텐츠로 제공하는 'E브랜드관'과 회원 참여도에 따라 등급이 상승하는 회원 등급제를 도입해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한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대원 D-Talks는 지난 4년간 의료계의 최신 흐름을 반영해 의료인의 소통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해 왔다"며 "이번 개편을 통해 외형적 변화뿐만 아니라, 실제 현장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이 더 쉽고, 편리하게 교류할 수 있도록 한층 더 발전시켰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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