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25 메인 스폰서는 엔씨...300부스 최대 규모

파이낸셜뉴스       2025.09.08 10:23   수정 : 2025.09.08 10:2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엔씨소프트는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G-STAR) 2025'에 메인 스폰서로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엔씨는 이에 따라 B2C(기업-소비자 거래)관에 단독 300부스 규모의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신작 라인업을 공개한다.

엔씨는 몰입도 높은 게임 시연과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참여형 이벤트 등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현장을 찾은 이용자들이 차별화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최적의 공간을 선보일 계획이다.

출품작을 포함한 자세한 정보는 엔씨 지스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지스타 2025는 오는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BEXCO)에서 나흘간 열린다.

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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