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석 금투협 회장, 인도국립증권거래소 대표와 금융협력 논의
파이낸셜뉴스
2025.09.08 17:49
수정 : 2025.09.08 17:49기사원문
주한인도대사관 니시 칸트 싱 부대사가 배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인도 최대 증권거래소인 NSE의 성장 여정과 인도 자본시장 생태계 구축 경험을 공유하고, 양국 금융투자시장의 최신 동향을 폭넓게 교환하기 위해 마련됐다.
NSE는 인도 자본시장의 발전 과정과 디지털 혁신, 투자자 저변 확대 경험 등을 소개하고 주한인도대사관은 양국 간 금융·투자 분야 교류의 지속적 확대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양측은 향후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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