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9일, 화)…흐리고 20~60㎜ 비

뉴스1       2025.09.09 05:01   수정 : 2025.09.09 05:01기사원문

7일 경북 포항시 북구 영일대해수욕장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해안도로를 따라 걸어가고 있다. 2025.9.7/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부산ㆍ경남=뉴스1) 윤일지 기자 = 9일 부산과 경남은 대체로 흐리고 밤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20~60㎜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24도, 창원 22도, 김해 23도, 밀양 22도, 함양 21도, 진주 21도, 남해 22도로 전날보다 1~3도 낮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8도, 창원 28도, 김해 28도, 밀양 28도, 함양 27도, 진주 27도, 남해 27도로 전날보다 1~7도 떨어진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앞바다에서 0.5~1.5m, 먼바다에서 0.5~2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좋음' 수준으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으니 시설물 관리와 보행자 안전사고 등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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