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時)로 물드는 광화문광장" 서울시 공모전 개최
뉴스1
2025.09.09 06:01
수정 : 2025.09.09 06:01기사원문
(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서울의 대표 랜드마크 '광화문광장'을 시로 물들이는 특별한 문화의 장이 펼쳐진다. 서울시는 광화문과 광화문광장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감성과 생각을 시로 나누는 '2025년 광화문광장 시(詩) 공모전'을 올해 최초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서울시는 그간 광화문광장을 주제로 사진과 영상(숏폼) 공모전을 개최해 왔으나, 올해는 역사와 일상이 공존하는 광화문과 광화문광장의 의미를 시라는 문학 장르로 새롭게 표현해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시 부문은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동시 부문은 심사의 형평성 등을 고려해 초등학생 4~6학년만 참가할 수 있다.
한편 이번 공모전은 기획부터 전시까지 ㈜교보문고와 협력하여 '시'라는 장르의 특성에 맞춰 전문성을 한층 강화했다.
출품된 작품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주제의 적합성, 문학적 독창성 등을 기준으로 공정하게 심사하며, 평가점수를 합산해 총 12편(시 6편, 동시 6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서울특별시장상과 함께 시 부문은 최대 상금 100만 원, 동시 부문은 교보상품권 최대 30만 원이 수여되며 모든 수상작은 오는 12월 광화문광장과 교보문고 광화문점(디지털시니어지)에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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