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전세사기 피해자 보호법 강화…별도 배드뱅크 설립"

파이낸셜뉴스       2025.09.09 10:35   수정 : 2025.09.09 10:3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9일 국회에서 진행된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전세사기 피해자 보호법을 강화하겠다"면서 "전세사기 피해자의 공공임대주택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피해 지원센터의 전세안전계약 컨설팅 업무를 추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피해자 구제를 위한 전세사기 관련 별도 배드뱅크 설립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cjk@fnnews.com 최종근 송지원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