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코리아, 강서에 인증중고차 전시장 신규 오픈
파이낸셜뉴스
2025.09.09 10:23
수정 : 2025.09.09 10:23기사원문
서서울 오토리움 11층에 신규 오픈… 최대 50대 차량 전시 가능
[파이낸셜뉴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공식 딜러인 아주오토리움과 인증 중고차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볼보 셀렉트(SELEKT) 강서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볼보자동차코리아의 인증 중고차를 선보이는 볼보 셀렉트 전시장은 최초 등록일로부터 6년 또는 주행거리 12만㎞ 미만 차량 중 볼보자동차 공식 서비스센터 테크니션의 까다로운 인증을 통과한 차량만 선별해 선보인다. 여기에 1년 또는 2만㎞ 기준 무상 보증 수리 서비스와 3년 또는 6만㎞ 기준 24시간 긴급 출동 서비스를 기본 제공한다.
강서 전시장에서는 볼보자동차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실시하는 총 180가지 항목의 기술 및 품질 검사를 통과한 최상의 차량만을 선별 및 전시한다. 여기에 서서울 모터리움 단지 내 자동차등록사업소가 있어 차량 구입부터 등록까지 원스톱 진행이 가능하다.
새 전시장 오픈을 기념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달 볼보 셀렉트 강서 전시장 방문 고객에게는 장우산을 제공하며, 차량 구매 고객에게는 소낙스 차량 관리 5종 세트를 선물로 증정한다. 여기에 차량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3명에게는 라이즈호텔 10만원 식사권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만식 볼보자동차코리아 전무이사는 "더 많은 고객분들께 볼보자동차코리아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스웨디시 럭셔리 경험의 기회를 늘리고자 이번 볼보 셀렉트 강서 전시장을 신규 오픈하게 됐다"고 밝혔다.
one1@fnnews.com 정원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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