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 '극한 가뭄' 강릉시에 생수 1만병 긴급 지원
파이낸셜뉴스
2025.09.09 13:29
수정 : 2025.09.09 10:59기사원문
급수난 겪는 지역에 즉시 배치
[파이낸셜뉴스]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극심한 가뭄으로 생활용수 부족을 겪고 있는 강릉시에 생수(2ℓ) 1만병을 긴급 지원했다고 9일 밝혔다.
강릉시는 최근 가뭄으로 생활용수 확보에 큰 어려움을 겪으면서 ‘재난사태’를 선포한 상황이다. 이번에 지원된 생수는 급수난이 특히 심각한 지역을 중심으로 즉시 배치돼 강릉시를 통해 주민들에게 전달된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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