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뉴욕 타임스퀘어 걸렸었다 "순식간에 지나가"
뉴시스
2025.09.09 11:39
수정 : 2025.09.09 11:39기사원문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등장했다.
지난 8일 방송한 JTBC 예능 프로그램 '톡파원 25시'에선 미국 톡파원이 뉴욕 나이트 투어를 진행했다.
톡파원은 해당 건물이 총 427m로, 91~93층 전망대에서 뉴욕 스카이라인을 한눈에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직접 전망대로 올라가 뉴욕 야경을 배경으로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이후 톡파원은 뉴욕 타임스퀘어를 방문했다. 그는 이곳 전광판이 1년 내내 24시간 동안 켜져 있어 많은 관광객이 온다고 말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전현무는 "(타임스퀘어) 메인은 아니고 살짝 나온 적 있다"며 "강아지 봉사 단체 캠페인을 촬영했는데 순식간에 지나갔다. 한 10명 봤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가수 이찬원은 "저도 걸린 적 있었다. 팬이 영상을 만들어주셨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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