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伊공기관 보증으로 2억 유로 조달
파이낸셜뉴스
2025.09.09 18:23
수정 : 2025.09.09 18:22기사원문
SACE는 이탈리아 재정경제부 산하 공적 수출신용기관으로, 자국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다양한 금융상품을 운영한다.
이번 거래는 '푸시 전략'을 적용해 대우건설을 잠재 구매자로 지정, 차입금에 보증을 제공한 것이 특징이다. 프랑스계 금융사 나틱시스가 주간사 및 대주로 참여했으며, 약정 만기는 최초 인출일로부터 3년이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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