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公 "강릉 가뭄 지원"... 5000만원 성금
파이낸셜뉴스
2025.09.10 09:10
수정 : 2025.09.10 09:1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극심한 가뭄으로 국가재난사태가 선포된 강원도 강릉지역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5000만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가뭄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한 응급 급·배수 차량 배치, 생수 공급 지원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될 예정이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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