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교육청, 2026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특수교사 44명 선발...전년 대비 22명 감소
파이낸셜뉴스
2025.09.10 15:53
수정 : 2025.09.10 15:53기사원문
22~26일 원서 접수...11월 8일 1차 시험
【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광역시교육청이 공립 유치원·초등·특수교사 44명을 새로 선발한다.
광주광역시교육청은 2026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10일 누리집(홈페이지)에 공고하며 이같이 밝혔다.
응시 자격은 해당 선발 분야 교원자격증 소지자 또는 2026년 2월 말 이내 취득 예정자다.
응시 원서는 오는 22~26일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에서 접수한다.
시험은 11월 8일 1차로 교직논술(논술형)과 교육과정(단답형·서술형)이 진행된다. 2차는 1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내년 1월 7~9일 교직적성 심층 면접과 수업 실연·수업 면접, 영어 수업 실연·영어 면접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1차 시험 합격자는 오는 12월 10일 발표하며,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 28일 공개한다.
자세한 내용은 시교육청 중등특수교육과 고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