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육군 부대서 폭발 사고…부상 8명 중 2명 중상(종합)
파이낸셜뉴스
2025.09.10 16:45
수정 : 2025.09.10 17:04기사원문
교육용 폭탄 터지면서 발생한 듯
군 당국과 소방, 파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0분경에 파주시 적성면 한 육군 포병부대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군인 8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중 2명이 중상자로 분류됐다.
이들은 엠브란스로 수도병원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사고는 교육용 폭탄이 터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군 당국은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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