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박나래와 동갑·동네 주민…나래바 초대해 줬으면"

뉴스1       2025.09.10 19:02   수정 : 2025.09.10 19:02기사원문

유튜브 채널 '나래식' 캡처


유튜브 채널 '나래식'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송중기가 '나래식'에서 나래바를 궁금해했다.

10일 오후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드라마 '마이 유스'의 주역 송중기, 천우희와 함께한 영상이 게재됐다.

드라마 '마이 유스'를 통해 처음 호흡을 맞추게 된 송중기와 천우희. 박나래는 두 사람이 그림체가 비슷하다고 언급하며 특히 두 사람의 나이가 20대로 보일 만큼 어려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에 송중기는 "이제 나이 들었나 봐요, 너무 좋아요 그 말이, 더 해주세요,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박나래와 1985년생으로 동갑이라는 송중기는 동네 주민이기도 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송중기는 "가끔 산책할 때 나래 씨 집 앞 지나간다"라며 나래바에 초대해달라고 부탁해 시선을 모았다. 천우희 역시 "저도요! 너무 가고 싶다, 나래바에 가면 2박 3일 동안 있을 각오를 해야 한다"라며 나래바를 궁금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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