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 아이돌 출신 배우 편견에 "못하면 다음은 없어"
뉴시스
2025.09.10 19:02
수정 : 2025.09.10 19:02기사원문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임윤아가 멤버들이 모였을 때 밥값 계산하는 방법을 공개한다.
그는 10일 오후 8시45분 방송하는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유재석이 "연기 차력쇼 중이다. 윤아 씨가 장르"라고 하자 임윤아는 "정말 너무 잘하신다"고 한다.
그런가하면 임윤아는 "소녀시대 데뷔 날짜랑 티파니 언니 생일이 4일밖에 차이가 안 난다"며 "언니 생일파티 겸 모인다"고 말한다.
이에 조세호가 "그렇게 여럿이 모이면 계산은 어떻게 하냐고 하자 임윤아는 "그때마다 다르긴 한데…"라고 답한다.
임윤아는 배우와 아이돌 병행 장점에 "(촬영 때) 와이어를 타면 콘서트 때 해본 거라 날아다녔다고 얘기한다"고 말한다.
그는 아이돌 출신 배우 선입견 질문에 "제가 잘하면 된다는 생각이 가장 컸다. 잘 해내지 못하면 다음은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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