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혁♥오채이 "내 로망"…교복 입고 놀이동산 데이트
뉴스1
2025.09.10 22:29
수정 : 2025.09.10 22:29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장우혁, 오채이가 로망을 실현했다.
이들이 찾은 곳은 놀이동산이었다.
오채이가 떨린다며 "사실 남자 친구 생기면 놀이동산 가는 게 로망이었다"라고 고백했다. 장우혁도 공감했다. 그러면서 "교복 입고 데이트해 보는 거 어떠냐?"라고 물었다. 오채이가 "내 로망 중 하나였다"라며 반겼다.
두 사람이 교복을 대여했다. 장우혁은 오채이가 교복으로 갈아입고 나오자마자 "와~"라며 연신 감탄했다. "너무 잘 어울린다"라는 칭찬에 오채이가 "오빠도 그렇다"라고 칭찬해 줬다. 한 쌍의 고등학교 커플 같은 모습이 설렘을 유발했다.
오채이가 직접 넥타이를 매주면서 장우혁을 더욱 설레게 했다. 장우혁이 "오늘은 교복 입었으니까 친구 느낌으로 서로 반말할까? 채이야~"라고 말했다. 오채이가 "우혁아~"라며 받아쳤다. 그러자 장우혁이 "나 지금 이상해. 롤러코스터 탄 것 같아. 널 만나면서부터 계속"이라는 등 설렘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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