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혁, ♥오채이 향해 "도시락 먹는 모습도 예뻐" 직진
뉴스1
2025.09.10 22:50
수정 : 2025.09.10 22:50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장우혁이 오채이를 향해 직진했다.
장우혁이 데이트를 위해 도시락까지 준비했다.
오채이가 "감동이야. 심지어 처음 받아 보는 것 같아, 엄마가 어렸을 때 도시락 싸 줬던 것 빼고"라며 고마워했다.
장우혁이 "이 하트 완두콩 우리 엄마가 주신 거야"라고 알렸다. 오채이가 "그러면 이 하트 완두콩부터 먹어야겠네~"라면서 한 입 맛봤다. 이어 "(살짝 덜 익어도) 난 지금 좋은데?"라는 반응을 보였다. 그의 칭찬에 장우혁의 마음이 사르르 녹았다.
장우혁이 도시락을 먹는 오채이의 곁에서 다정하게 챙겼다. "이건 달걀에 부쳤으니까 먹어봐~"라는 말에 오채이가 "버섯이야? 파프리카도 예쁘게 넣었네~"라고 얘기했다.
특히 장우혁이 유부를 좋아한다는 오채이에게 "우린 왜 이렇게 잘 맞을까?"라고 너스레를 떠는가 하면, "먹는 모습이 정말 예쁘다"라고 칭찬해 설렘을 유발했다. 오채이가 "깜빡이 없이 들어오네?"라면서도 "기분은 좋다"라고 수줍은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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