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남편 위해 생일상 차리고 뽀뽀 받았다…다정한 부부
뉴스1
2025.09.11 08:00
수정 : 2025.09.11 08:00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을 위한 생일상을 차렸다.
10일 장영란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내일 촬영 이슈로 하루 앞당긴 남편 생일파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결혼 생활이 오래됐음에도 여전히 다정한 두 사람의 사이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장영란은 "새벽에 촬영 나가는데 무슨 생일상이냐고, 제발 이번 생일은 그냥 넘어가자고 사정하는 남편, 그런데 난 조촐하게라도 내 손으로 생일상을 차려야 마음이 편안하고 행복하니 말리지 말아요"라며 "그런데 지우, 준우가 더 신남, 당신은 이렇게 넘치듯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태어나줘서 고마워요"라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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