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확대 위해 스마트사운드와 협약 체결

파이낸셜뉴스       2025.09.11 10:26   수정 : 2025.09.11 10:2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NH농협생명은 지난 10일 서울 서대문구 NH농협생명 본사에서 스마트사운드와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농업인과 고객의 건강관리를 목표로 NH헬스케어와 스마트청진기를 연계해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모델 연구 등 다각적인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NH헬스케어는 목표 걸음을 달성하면 농작물이 자라는 '랜선텃밭'과 걸음 수를 대결하는'배틀방' 등 고객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이다.

NH농협생명은 NH헬스케어로 의료 접근성이 낮은 농·어촌 지역과 고령층의 건강관리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NH농협생명 김기동 부사장은 "앞으로도 디지털 헬스케어를 통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chord@fnnews.com 이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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