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입구역 센트럴 아르떼 해모로, 1순위 평균 경쟁률 16.46대 1… ‘트리플 역세권 프리미엄’ 입증
파이낸셜뉴스
2025.09.11 11:06
수정 : 2025.09.11 11:06기사원문
홍대입구역 트리플 역세권 입지에 들어서는 ‘홍대입구역 센트럴 아르떼 해모로’가 1순위 청약에서 평균 16.4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 청약을 1순위에 마감했다. 동교동 기린동산빌라 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진행되는 단지로 KB부동산신탁이 시행하고 HJ중공업이 시공을 맡은 단지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9일(화) 진행된 ‘홍대입구역 센트럴 아르떼 해모로’의 1순위 청약(기타지역 포함) 결과, 37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609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됐다.
이 같은 우수한 청약 성적은 8일(월) 진행된 특별공급 청약에서 예견된 바 있다. 단지는 특별공급 15가구 모집에 300건의 청약이 몰려 평균 2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편, ‘홍대입구역 센트럴 아르떼 해모로’는 서울시 마포구 동교동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18층, 총 123세대 규모다.
홍대입구역 센트럴 아르떼 해모로는 트리플 역세권 등 뛰어난 교통여건이 강점이다. 단지 도보 4분 거리에 위치한 홍대입구역에 서울 지하철 2호선, 공항철도, 경의중앙선이 지난다. 이를 통해, 시청역까지 약 10분, 광화문역까지 약 16분, 여의도역은 약 15분 이내에 접근이 가능해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 이동이 편리하다.
여기에 향후 개통이 예정된 부천 대장신도시에서 홍대입구를 잇는 대장홍대선(2030년 예정)이 홍대입구역을 지나고, 홍대입구역에서 한정거장 거리에 위치한 신촌역에는 서울서부선(2030년 예정)이 지난다. 강변북로, 양화로, 신촌로, 월드컵북로, 동교로 등 도로망도 촘촘히 깔려 있어 서울 전 지역 등 인근지역 이동이 용이하다.
단지 인근에 각종 인프라가 집적된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단지의 가치를 더하고 있다. 단지 바로 앞에 롯데시네마, CGV가 위치해 있고, 반경 2km 내 AK플라자 홍대, 현대백화점(신촌점), 이마트(신촌점), 하나로마트(신촌점)이 있어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여기에 국내 최고수준의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도 단지와 인접해 우수한 의료 인프라도 눈에 띈다. 서울의 대표 핫 플레이스로 꼽히는 홍대 인프라 및 연남동 인프라도 접근성이 좋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기대를 모은다. 경의선 숲길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고, 성산근린공원, 와우공원, 홍익문화공원, 느티나무 어린이공원 등도 가까이 있어 여가선용 환경이 우수하다.
잘 갖춘 교육환경도 눈에 띈다. 서교초, 경성중학교, 경성고가 인근에 있고, 대흥동 및 염리동 학원가 이용도 편리한 입지다. 여기에 서울 내 위치한 주요대학으로 꼽히는 홍익대, 연세대, 서강대, 이화여대 등 다수의 대학교도 단지와 가까이 위치해 있다.
단지는 이달 16일(화) 당첨자 발표를 진행하고, 이달 29일(월)~내달 1일(수)까지 3일간 당첨자 계약체결을 진행한다. 일부 타입에 발코니 확장 및 드레스룸 ∙ 중문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아울러 전 타입에 시스템에어컨 2개소(거실, 침실1) 및 냉장고, 세탁기, 인덕션 등 다양한 가전제품을 무상 제공할 예정이다.
‘홍대입구역 센트럴 아르떼 해모로’는 견본주택을 별도로 운영하지 않으며, 사이버모델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다. 입주는 2026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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