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보 '디지털 성폭력 예방 교육 활성화' 앞장

파이낸셜뉴스       2025.09.11 18:22   수정 : 2025.09.11 18:22기사원문
서울시교육청과 업무협약

한화손해보험은 11일 서울 영등포구 한화손보 본사에서 서울특별시교육청과 디지털 성폭력 예방 교육 활성화를 위해 '안전한 오늘과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나채범 한화손보 대표이사를 비롯해 한화손보 주요 임직원들과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등 총 12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학생들이 성희롱·성폭력 등 디지털 성범죄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학생들의 민주시민 역량을 키워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앞으로 △체계적인 예방교육 사업 지원 △학생 대상 교육 자료 공동 개발·보급 △디지털 성폭력 근절 캠페인 추진 △향후 협력사업 확대 등에 힘을 모은다. 한화손보는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콘텐츠 확산 방안을 계획 중이다.


앞서 한화손보는 '디지털 세이프 키즈' 프로그램을 통해 초등학생 대상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을 이어왔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 위험 인식과 딥페이크 등 새로운 위협에 대한 실질적 대응 교육을 가정으로 확대해 학교와 가정이 함께하는 튼튼한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의미가 있다.

나채범 한화손보 대표이사 사장은 "디지털 환경에서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는 것은 우리 사회의 중요한 과제"라며 "서울시교육청과 협력을 통해 올바른 인식 확산과 안전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chord@fnnews.com 이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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