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아이폰17 사전예약 개시…"최대 24개월 무이자 등 혜택"
파이낸셜뉴스
2025.09.12 15:52
수정 : 2025.09.12 15:24기사원문
오는 18일까지 전국 310여 매장·온라인몰서 진행
자급제·통신향 모델별 무이자, 파손 수리 보증 등 혜택
[파이낸셜뉴스] 롯데하이마트는 오는 18일까지 전국 310여개 매장과 온라인쇼핑몰에서 애플 '아이폰17' 시리즈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급제와 통신향 모델에 따라 무이자 할부, 케이스 할인, 파손 수리비 보증 서비스 등 혜택을 제공한다.
자급제 모델 구매 고객은 매장에서 행사카드로 결제 시 최대 24개월 무이자 할부가 가능하다.
온라인몰에서는 자급제 모델 구매 시 정품 케이스를 최대 50% 할인하고, 샴페인 맥세이프 거치대 등 액세서리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중고 아이폰 반납 고객에게는 모델별 시세가에 추가로 최대 6만 엘포인트(L.POINT)를 지급한다.
통신향 모델 예약 고객에게는 파손 수리비의 70%를 보상하는 '파손 수리비 보증 서비스'와 6만원대 상당의 벨킨 Qi2 무선 충전기(1000대 한정) 중 하나를 무상 제공한다. 여기에 정품 케이스 최대 30% 할인, 중고 아이폰 반납 시 엘포인트 추가 적립 혜택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이언석 롯데하이마트 스마트가전부문장은 "아이폰17 시리즈를 기다려온 고객분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최대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파손 수리비 보증 서비스 무상 제공 등 좋은 혜택과 함께 애플의 신제품을 경험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localplace@fnnews.com 김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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