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류현진과 특급 만남…"올해 우승 한 풀어줄 것"

뉴스1       2025.09.12 21:44   수정 : 2025.09.12 21:44기사원문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전 야구선수 김태균이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장 뷔페를 의뢰했다.

12일 오후에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한화 이글스의 전설 김태균이 후배들을 위해 출장 뷔페를 준비했다.

한화 이글스 52번 영구 결번의 주인공 김태균이 이날 대전 홈구장을 찾아 류현진 선수와 만났다.

김태균은 "형이 너희 잘하라고 요리해 주러 왔다"라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김태균은 "우리 선수들이 최근에 너무 잘해주고 있고, 우승하지 못한 제 한을 후배들이 올해는 풀어줄 수 있을 것 같아서 '편스토랑'에 출장 뷔페를 의뢰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태균은 이연복 셰프, MC 효정과 함께 후배 선수들을 위한 출장 뷔페 요리를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요리 실력자들이 편셰프에 도전해, 자신의 ‘먹고 사는 일상'을 공개하고,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 좋은 메뉴들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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