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집·차 덮친 풀에 깜짝…"예전 모습 아예 없어져"

뉴스1       2025.09.12 23:35   수정 : 2025.09.12 23:35기사원문

MBC '나 혼자 산다'


MBC '나 혼자 산다'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방송인 김대호가 집과 차를 뒤덮은 풀들에 당황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대호의 일상이 담겼다.

김대호의 '대호하우스'가 무성하게 자란 풀들이 뒤덮은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김대호는 "올해는 일도 바빴지만, 그 와중에 비가 너무 많이 왔다, 비가 잦아들고 집을 봤는데, 예전 모습이 아예 없어졌다, 열대 우림처럼 풀들이 많이 자라있다"라고 고백했다.


2주 정도 관리하지 않은 집에 이어 김대호의 차 '다마르기니'까지 넝쿨에 뒤덮여 있는 모습으로 충격을 안겼다. 김대호는 "지금 다마르기니를 덮은 넝쿨도 원래 없었는데 2주 남짓 만에 폭풍 번식했다"라며 차 안 까지 침투한 넝쿨과 사투를 벌였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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