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디지털 온누리 캐시백' 으로 소상공인 지원
파이낸셜뉴스
2025.09.15 08:34
수정 : 2025.09.15 08:3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NH농협카드는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디지털 온누리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추첨을 통해 총 5000명에게 3000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디지털 온누리 상품권 혜택과 상생페이백 사업도 활용할 수 있다.
디지털 온누리 앱에서는 상품권 충전 시 월 최대 20만원의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충전된 상품권을 온누리 가맹점에서 1만원 이상 이용 시 최대 2만원의 10% 환급 행사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상생페이백 사업을 통해 최대 30만원의 디지털 온누리 상품권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 사업은 지난해 대비 올해 카드 소비액이 증가했을 경우, 증가액의 20%를 월별 최대 10만원, 최대 30만원까지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준다.
더불어 이달 말까지 상생페이백 론칭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디지털 온누리 앱에서 상품권 5만원 이상 누적 충전 시, 추첨을 통해 1만명에게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1만원을 증정한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농협카드로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하고 더 큰 혜택 받을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및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상생 금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chord@fnnews.com 이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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