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가뭄·폭염 따른 농작물 피해 신고 접수
파이낸셜뉴스
2025.09.15 09:18
수정 : 2025.09.15 09:1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강릉=김기섭 기자】강릉시는 가뭄 장기화로 농작물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가뭄, 폭염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조사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체계적인 복구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실제 피해 실태를 신속하고 정확히 파악하게 된다.
김경태 농정과장은 “가뭄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가 누락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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