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사·입주민도 참여’...대우건설, 으쓱(ESG)투게더 기부챌린지 실시

파이낸셜뉴스       2025.09.15 09:20   수정 : 2025.09.15 09:2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대우건설은 지속가능경영에 함께 공감하고 실천할 수 있는 ‘으쓱(ESG)투게더 기부챌린지’를 오늘 10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지난 4월 국내외 임직원 모두가 참여하는 함께으쓱(ESG) 걷기 챌린지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바 있다. 이번에 2차로 기부챌린지를 진행한다.

으쓱(ESG)투게더 기부챌린지는 대우건설 임직원 뿐만 아니라 대우에스티, 푸르웰 등의 자회사와 7개의 최우수 협력회사 임직원도 함께 참여한다. 또 이번에는 과천 푸르지오 벨라르테 입주민도 참가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행사는 걸음 수 집계를 통한 기부챌린지이다. 휴대폰 어플로 참가자들의 걸음수를 집계해 일정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하면 기부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에 참가 대상과 목표 걸음 수를 확대해 '으쓱(ESG) 투게더 기부챌린지'를 진행하게 됐다"며 "임직원을 비롯해 자회사, 협력사, 입주민이 함께 참여해 ‘하나의 대우 가족’으로서 단합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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