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PwC, 부동산 전문가 2명 파트너 영입…기업부동산 자문 서비스 확대
파이낸셜뉴스
2025.09.15 09:26
수정 : 2025.09.15 09:26기사원문
박성진∙이철민 파트너 영입…"자문 역량 강화 및 영역 확장 나설 것"
또한 뛰어난 성과를 갖춘 전문 인력 영입을 통해 기업부동산 자문솔루션 영역을 △부동산전략자문 △부동산개발자문 △투자솔루션 △임대전략솔루션 △글로벌전략솔루션 등으로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박성진 파트너는 CBRE코리아에서 부사장으로 근무하며, 20여 년간 오피스임대차자문, 리테일서비스, 업무환경전략, 데이터센터 솔루션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전문성을 쌓았다. LG CNS, 마이크로소프트, 이마트, 쿠팡, KB국민은행, SM엔터테인먼트, 카카오, 법무법인 태평양 등 국내외 주요 기업들의 부동산 자문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또한 국내 상업용 부동산 자문 분야 최초로 기업고객을 전담하는 부동산팀을 이끌면서 통합 기업 부동산 서비스 개념을 시장에 정착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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