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추석 맞이 지역 화장품 할인 판매전

파이낸셜뉴스       2025.09.15 09:42   수정 : 2025.09.15 09:4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부산시는 오는 1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시청 로비에서 '2025 추석맞이 비(B)-뷰티 데이'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B-뷰티 데이는 부산 화장품 기업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판로 확대를 위해 2019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할인 판매전이다. 시가 주최하고 부산테크노파크, 부산화장품산업협회가 공동 주관한다.



올해 행사에는 지역 화장품 기업 21곳이 참여해 피부관리, 화장, 몸 가꾸기, 향수 등 다양한 제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벼룩시장 형식의 전시·판매 부스를 통해 시민들에게 합리적인 소비와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방문객을 위한 상품권 증정, 즉석 복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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