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아들한테 술주정"…필름 끊긴 일화 고백
뉴스1
2025.09.15 19:03
수정 : 2025.09.15 19:03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라미란이 '짠한형 신동엽'에서 아들에게 술주정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라미란이 최근 술을 마시고 기억을 잃은 사건을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라미란은 "와인 2병, 위스키 1명을 먹고 완전히 필름이 끊겼다"라며 "집에 가서 아들한테 술주정을 (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라미란의 아들이 다음날 "그렇게 술주정하더니 괜찮아?"라며 엄마 라미란을 걱정했다고.
라미란의 아들 이야기에 이선빈이 "근우 얘기를 종종 듣는다"라며 국가대표 사이클 선수로 화제를 모았던 라미란의 아들 김근우를 언급했다. 이어 이선빈은 "제가 봤을 때 너무 이상적이다"라며 라미란 모자를 향한 부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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