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 건설현장 LPG 폭발 사고…작업자 3명 중·경상
파이낸셜뉴스
2025.09.16 07:51
수정 : 2025.09.16 07:5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인천의 한 상가 건물 신축 공사 현장에서 가스 폭발로 작업자 3명이 다쳤다.
16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42분께 연수구 송도동 상가 건물 공사장에서 LPG 폭발이 발생했다.
또 다른 작업자 1명도 목과 팔에 화상을 입었다.
한편 소방 당국과 경찰은 가스 절단기로 타워크레인 앵커볼트를 해체하던 중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