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 중소 협력사 결제대금 2107억원 조기 지급
파이낸셜뉴스
2025.09.16 10:04
수정 : 2025.09.16 09:54기사원문
현대백화점그룹은 그룹 계열사와 거래하는 9000여 중소 협력사의 결제대금 2107억원을 당초 지급일보다 최대 9일 앞당겨 추석연휴 전인 다음달 1일 지급한다.
이번에 결제대금을 조기에 지급받는 중소 협력사는 현대백화점과 거래하는 7000여곳을 비롯해 현대지에프홀딩스·현대홈쇼핑·현대그린푸드·현대리바트·한섬·현대에버다임·대원강업·현대바이오랜드·현대퓨처넷·현대면세점·현대L&C·지누스·현대드림투어·현대이지웰 등 14개 계열사와 거래하는 2000여곳 등 총 9000여개 중소 협력사들이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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