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대법원장 거취 논의한 바 없고, 논의 계획도 없다"
뉴스1
2025.09.16 10:48
수정 : 2025.09.16 10:48기사원문
(서울=뉴스1) 한재준 한병찬 기자 = 대통령실은 16일 여권 내 조희대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대통령실이 동조했다는 논란이 확산하는 것과 관련해 "대통령실은 대법원장 거취에 대해 논의한 바 없고, 앞으로도 논의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우상호 정무수석비서관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이를 두고 대통령실이 조 대법원장 거취에 압박을 가했다는 논란이 일자 우 수석이 진화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우 수석은 강 대변인의 발언에 대해 "사법개혁에 원칙적으로 공감한다 취지"라고 설명했다. 민주당 내에서 조 대법원장 탄핵 주장이 나오는 것에 대해서도 "사법개혁에 대해서 법원이 반응해 달라는 요청으로 이해한다"며 "대통령실은 항상 주관과 기조를 정해 더 큰 성과를 내기 위해 집중하고 있다. 대통령실의 주된 관심은 여기에 있다"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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