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심판'에서 선택된 칠레 와인..소비자 만난다
파이낸셜뉴스
2025.09.16 11:24
수정 : 2025.09.16 11:2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아영FBC는 칠레 와인 명가 에라주리즈의 프리미엄 라인업인 에라주리즈 그란 리제르바 2종을 신규 출시한다고 16일 알렸다.
에라주리즈의 그란 리제르바 카베르네 소비뇽과 샤르도네 2종으로 롯데백화점에서 단독 선판매한다. 이후 와인나라 등 전 채널로 판매를 확대할 예정이다.
에라주리즈 그란 리제르바 샤르도네는 파파야·파인애플 등 열대과일 향과 매혹적인 플로럴 아로마가 특징이다. 굴 요리, 흰살생선 구이, 해산물, 샐러드 등과 잘 어울린다.
에라주리즈 그란 리제르바 카베르네 소비뇽(은 체리, 자두, 라즈베리의 붉은 과실 풍미와 블루베리·달콤한 향신료가 느껴진다. 소고기 구이, 볼로네제 파스타, 구운 버섯, 피자와 페어링이 좋다.
아영FBC 관계자는 “에라주리즈 그란 리제르바는 칠레의 와인 명가에서 에라주리즈에서 칠레 와인의 우수성과 세련된 맛을 동시에 보여주는 제품”이라며 “서울의 심판에서 이미 검증받은 만큼, 추석 시즌 소비자들에게 프리미엄 와인의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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