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제1회 외환 지식 경연 대회 'KB 외환 마스터' 개최
파이낸셜뉴스
2025.09.16 14:25
수정 : 2025.09.16 14:22기사원문
대회는 외환 업무에 대한 임직원 역량 강화 및 이를 바탕으로 수출입 기업들에게 더욱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달 열린 온라인 예선에는 전국 2800여명의 직원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최종적으로 본선 참가자 중 상위 10명이 결승 라운드에 진출해 치열한 접전을 펼친 끝에 길동종합금융센터 유하연 대리가 마지막 문제를 맞히며 '제1회 KB 외환 마스터'의 영예를 안았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쌓은 역량을 고객에게 전문적인 외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적극 활용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함께 배우고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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