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영, 군인 차은우 면회하러 간다?…홍석천과 '밀당'
뉴스1
2025.09.16 20:09
수정 : 2025.09.16 20:09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박규영이 차은우와의 인연을 공개했다.
이 자리에서 MC들이 박규영의 상대역을 차례로 언급했다.
특히 차은우가 두 번이나 언급되며 홍석천의 질투를 유발했다.
"상대역 중에 제일 호흡이 잘 맞았던 배우는 누구였나?"라는 질문에 박규영이 차은우라고 답했다. 이어 "다 잘 맞았는데, 은우랑 찍으면서 많이 친해졌다. 가장 또래이기도 하다"라면서 "사실 남매, 형제 느낌"이라고 고백했다.
이때 MC들이 "규영 씨랑 친해지자. 같이 은우 면회하러 가자"라며 기대했다. 홍석천이 "규영 씨 혹시 은우 보러 갈 계획 있냐?"라고 물었다. 박규영이 "아직 없긴 한데"라고 하자마자, "만들자. 우리가 다 준비할게"라는 등 적극적으로 나섰다.
박규영이 '밀당'을 시작했다. "오늘 예쁘게 담아주시면 은우 님께 한 번 의견을 물어보겠다"라고 밝혔다. 홍석천이 제작진을 향해 "예쁘게 담아 달라"라면서 박규영 외모를 극찬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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