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도난 막는다…휴대전화 결제에 2차 인증 도입
연합뉴스
2025.09.17 08:40
수정 : 2025.09.17 08:40기사원문
과기정통부, 생체인식·비밀번호 등 보안수단 검토
해킹·도난 막는다…휴대전화 결제에 2차 인증 도입
과기정통부, 생체인식·비밀번호 등 보안수단 검토
(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최근 통신사 해킹 등 사이버 보안 위협이 증가함에 따라 정부가 휴대전화를 통한 결제시 본인인증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고시 개정은 지난 4월 일어난 SK텔레콤[017670] 해킹 사고 이전부터 계획됐으며 빠르면 연내 개정을 추진한다는 설명이다.
현행 휴대전화 소액결제는 이름·생년월일·성별 등 간단한 개인정보 입력 뒤 자동응답전화(ARS), 문자메시지(SMS), 통신사 패스(PASS) 인증을 통해 이뤄진다.
여기에 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2차 인증을 추가하는 것인데 인증 수단은 이용자가 설정한 비밀번호 입력, 지문·얼굴 등 생체 정보, 간편결제 등의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사이버 침해 등 보안 사고의 경우뿐 아니라 휴대전화 분실·도난 이후 일어날 수 있는 무단 결제 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cs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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